눈이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계속 신경 쓰여서 고민하다가 듀얼트임 수술을 받게 됐어요. 평소에 일을 하다 보니 병원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금요일에 야간진료가 있어서 퇴근 후에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낮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저에게는 이 부분이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상담할 때 제 눈 모양에 맞게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과하게 티 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또렷해지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수술 당일에는 긴장이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게 끝났어요. 마취를 해서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끝난 뒤에는 눈이 살짝 붓고 당기는 정도였어요. 처음 며칠은 붓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눈 앞쪽이 막힌 느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시원하게 트인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눈이 더 또렷해 보이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크게 티 난다기보다는 인상이 조금 더 또렷해졌다는 말을 해줘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직 완전히 자리 잡는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까지는 자연스러운 변화라 만족하고 있어요. 평일 낮에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은 금요일 야간진료가 있어서 상담받기 편한 점도 괜찮았던 부분이에요.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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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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