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건어물 가게를 하셔서 지난번에 건어물 챙겨 드렸는데 어제아이손에 선물을 들려 보내셨어요. 괜히 부담드렸나 싶어 죄송해지네요. 할머니가 옛날생각하고 손녀부탁드린다고 챙겨 주셨는데 제가 다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