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éoccupation) Je suis inquiet(e) de la perte de cheveux

일랑일랑(써니)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윤기도 없어지고 가늘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속상하네요~~

ㅁ ㅣ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꾸준히 좋다는 방법들 해보고는 있는데
별 효과는 못 본거 같네요

탈모는 정말 치료제도 딱히 없고 한번 찾아오면 더이상 멈출 수 없다는게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더이상 심해지지 않게 관리는 할 수 있죠. 탈모약은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정수리가 너무 휑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러시는거라면 더 늦기전에 병원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좋지요. 더이상 빠지지 않게 관리도 해줘야하구요. 저도 숱이 많았었는데 어느순간 모발이 얇아지더니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우수수 빠지더라구요. 말씀처럼 볼륨이 없어서 뿌리볼륨이 푹 가라앉구요. 그래서 이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가보다 하면서 요새 검은콩 갈아서 콩물해서 하루 한잔 먹고 있고 두유, 구운계란 하루 2개, 비오틴 먹고 있어요. 샴푸도 어성초 샴푸로 바꿨습니다. 너무 똑같은 샴푸만 쓰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탈모 샴푸랑 어성초 샴푸 이렇게 번갈아 가며 사용중이고 머리를 너무 기르면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뿌리볼륨이 더 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중단발로 머리카락을 미련없이 잘라주었습니다. 그나마 좀 뿌리가 살긴 하네요. 그리고 요새 두피 토닉이라고 해서 로드샵 가면 판매 하거든요. 그거 자기전에 뿌려주면 괜찮다는 후기를 봤어요. 그래서 그것도 세일 기간 맞춰서 사러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 중단하시고 너무 늦게 주무시거나 그러면 두피에 유분이 많아지면서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야채 위주 식단, 규칙적 수면패턴, 스트레스 관리 잘해주시고 운동도 같이 병행하셔서 건강한 두피가 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풍성한 머리숱과 건강한 두피 꼭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정

같은 고민이네요
자꾸 흘러 내리니 걱정입니다

저처럼 탈모고민하시는 분이 참 많네요. 지금껏 탈모때문에 신경쓰면서 해온결과로는 심하지 않은 탈모는 영양제와 식이습관등으로 해보시는것도 괜찮고요 많이 심하신분들은 1살이라도 젊을때 모발이식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저도 탈모 고민 중이라 치웅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성별을 알 수 없어서 일반적인 내용 공유할게요 .
말씀하신것처럼 탈모샴푸나 두유가 탈모완화에 바로 도움이 되는거 같진 않아요.
탈모의 근본 원인이 뭔지 알아내는게 중요하겠지요. 탈모에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적인 부분이라 약복용이나 탈모연고가 필요할거 같구요. 그래서 우선은 두피나 탈모 진행상태가 어떤지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부계 모계 모두 탈모 가족력이 없다면,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여부 헤어관리 등을 점검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먄약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드신다면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탈모에 영양을 주는 영양소는 철분, 아연, 비타민D, 세렌이 부족하면 모발이 쉽께 빠질 수 있어요.
모발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고, 모낭 확장에 필요한 비타민B도 필요합니다.
식사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야채 견과류 등을 골고루 드신다면 이런 부분은 해결될 거 같아요.
혹시 손톱이 잘 갈라지면 비오틴 섭취를 고려해주세요 비오틴 부족하면 머리카락 탈락 잘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볼륨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비슷해요.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어져서 나중에는 탈락이 잘 된다고 해서 저도 이부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두피 마사지, 두피 쿨링제품 사용, 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고 잘 말리고 잠들기
두피 트러블 생기지 않는 샴푸 사용 등으로 관리중입니다. 
하루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 세어 보고 있어요 ~ 정수리나 이마 사진도 가끔씩 찍어서 비교하기도 하고요. 
체크 잘 하셔서 탈모 고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