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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기침, 감기도 코로나도 아니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폭증'

 

저희집도 다들 콜록콜록ㅠ

마이코플라즈마 몇년전부터 유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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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올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가 늦어지면 중증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콜록콜록' 기침, 감기도 코로나도 아니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폭증'

 

19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는 2만 69명으로 지난해 대비 350% 가량 늘었다. 2022년 입원환자(1591명)와 비교하면 무려 12.6배로 증가했다.

 

특히 최근 추워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4년 13주차(3.25~3.31) 봄철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96명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다. 이에 비해 최근 41주(10.7~10.13)에서는 입원환자가 1001명으로 10배 이상으로 늘었다.마이코플라즈마에 감염되면 기침과 거침 숨소리(천명),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기침과 열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마이코플라즈마균은 주요 폐렴 원인균으로 10~15% 정도는 중증 폐렴이 생길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소아는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앓는 중이라도 다른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 부모들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염자 접촉을 줄이는 등의 예방조치와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서울경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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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 6
  • image de profil
    깐데또까
    마이코플라즈마 이름도 어렵네요
     콜록김치하면 바로 병원가야겠어요
    아이들도 단체 생활이라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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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Écrivain
      요새 콜록콜록 애들이 다 코흘리고 있네요
      저도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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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소망사랑❤
    감기도 코로나도 아닌 마이코플라즈마라니 너무생소한데 무섭네요
    읽다보니 기침 무시하면 안돼겠다 싶네요
    앞으로는  기침 하면 바로 병원가야겠네요
    모든가정 같겠지만 우리집은 신랑도 아들들도 저역시도 모두 단체 생활하는터라 더 걱정이돼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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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Écrivain
      작년인가 제작년에 언니랑 조카 걸렸는데...
      이때도 엄청 유행이라고 했어요
      폐렴으로 가는 경우도 많아서 입원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올해도 유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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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마이코플라즈마 주의해야겠네요 
    유행이라니 넘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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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Écrivain
      애들인 폐렴으로 많이 가서
      입원도 많이 하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