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보내고 오랜만에 동네 언니랑 용추계곡 걸었어요. 어제도 오늘도 15000보 정도 걸었네요. 지금도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어제도 12시를 못 넘기고 눈꺼풀이 닫혀 버렸네요. 꿀잠자는데는 걷기가 최고인거 같아요. 비온후의 계곡은 정말 장관이거든요.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