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préoccupé par la myopie et la présence de corps flottants qui accompagnent la presbytie...ㅠㅠ

아델라이드

저도 매일 조금씩 ㅠㅠ 그래서 어째야 하나 고민입니다. 병원가면 멀쩡하다고ㅠ하니 슬프네요

민트홀릭

비문증 병원가면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ㅠㅠ
이명처럼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 질병처럼요 

머랭이

비문증 진짜 힘들어요 ㅠㅠ전 비문증까진 아니었는데 가끔 가다 눈앞에 실같은거 날아다는게 보여서 너무 불편했어요.. 아마 비문증이랑 비슷한거였던거같아요 ㅠㅠ

쭈2

나이들고 노화가 오면 왜 이렇게 신경써야할 것 들이 많은지..ㅜㅜ 비문증 많이 신경쓰이죠, 노화의 한 증상이라고 들었는데 40대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비문증 생기는 이유가 확실하지 않으니 더 답답한거 같아요. 제 친정 엄마도 눈에서 날파리깥은 것들이 보여서 안과에 갔어요. 의사샘이 나이들어 노화의 증상이라고 많은 분들이 겪는 질환이라면서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걸리적거리고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겠지만 생활하다보면 서서히 불편감이 없어질 거라 했어요. 그리고 비문증 치료방법이 크게 없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지금 상태처럼 날파리모양이나 검은 점들이 계속 보이면 치료방법이 따로 없어서 병원에 오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미처럼 크게 검은색이 보이면 병원에 꼭 오라고 했어요. 신경조직에 문제가 생긴 거 일수 있다고요.
친정엄마도 처음에는 날파리들이 날라다녀 너무 거슬리고 불편하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생활하는데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불편감이 있고 신경쓰이지만 Wons맘님도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눈질환도 나이들면 더 신경써야하는 거 같아요. 저는 요즘 집에서 눈에 따뜻한 온열찜질, 눈 마사지기로 마사지, 핸드폰 많이 한날 눈감고 명상 등 눈건강에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Wons맘님도 눈건강, 눈 관리로 건강한 눈 지키시길 바래요~~

슈빠

저도 비문증까지는 아닌데 한 사물에서 다른 사물을 볼 때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더라고요. 비문증 오면은 약간 두려워질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블리비

비문증은 재발도 잦다고해요
낫는가 싶으면 좀만 피곤해도 다시 생겨요
나이드는게 서럽다는 말 실감중이에요

복나미503

한번 그런증상이 나타나서 너무 놀라서 병원갔더니 안약을 넣어주고 30분있다 보니 멀쩡ᆢ3년 지났는데 지금까지 괜찮네요 

천하무적

비문증이나 날파리가 왔다갔다하는 건 안과에 가면 가볍게 치료 가능 합디다 불편해 하지 말고 안과에 방문해서 검사 받아보시고 치료받으세요 답답한 눈이 너무 좋아요

은하수

비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컴퓨터나 폰은 가까운 거리에서 집중해서 보니까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시간에 한번씩은 일어서서 먼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멀리 보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눈을 자주 깜빡 깜빡하면 눈이 좀 편안해집니다 (4초에 한번씩은 1초 정도 눈을 깜빡해주심 좋아요)
비문증은 안과에서도 딱히 처방전이 없는거 같으니까 생활속에서 눈을 덜 피로하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우니향기

비문증은 병원에서도 딱히 특별한 치료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노화의 현상이래요
비타민a,c 를 섭취해주시고 눈 운동도 도움이 된대요 
눈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마사지랑 찜질을 하면 도움되네요 
매일매일 조금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비문증이 참 불편하다고 하네요.
무시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