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활명수의 변천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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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먹는 약하면 훼스탈이랑 까스활명수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까스활명수 주세요 하면 가끔 위청수를 건내며 이게 더 좋아요 하는 약사샘도 계셨지만 뭔가 신뢰 안가는 느낌이었지요.
지금도 알약이랑 함께 활명수를 복용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비슷한 효능과 효과를 보이는 의약품이기에 함께 필요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제 기억속엔 대용량의 활명수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식후에 활명수를 시럽용컵 비슷한 컵에 자주 어머니가 복용했던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파는 까스 활의 차이점
까스활명수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까스활은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이란 의약품과 비교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벼운 제품을 말한다.
까스활명수에는 현호색, 아선약, 육계, 정향, 육두구, 건강, 창출, 진피, 후박, 고추틴크, 엘멘톨의 11개 생약 성분이 들어간다. 반면 까스활은 이보다 적은 6개 성분(아선약, 육계, 소두구, 건강, 고추, 엘멘톨)만 함유했다. 특히 까스활에는 까스활명수 구성성분 중 현호색이 없는 것이 중대한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