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그래서 전 요즘 고기와 질긴 음식들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먹어요. 그랬더니 편하더라구요
채아미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약해진거같아요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수퍼마덜
나이들면서 잇몸이 약해지니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광고에 잇몸이 튼튼해야 이가 튼튼하고 갈비도 뜯응수 있다는건가봐요..
저도 요즘 질긴거는 조금 버거워서 씹다가 뱉어버리네요.ㅜㅜ
김나영
너무 부담되시고 힘드시겠어요 ㅠㅠ잘 먹던 음식이 안먹어지면 영양분도 잘 축적이 되지 않을 텐데... 걱정도되시겠어요. 저도 이빨이 약해진 것 같아서 요즘 치아 관리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요.영구치로 보았을 때 현대인의 치아는 평균적으로 40년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1년에 한번씩은 관리가 필요해요. 또 노화에 따라 치아를 완전하게 상실할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필요한데 일단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임플란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치아를 완전히 뽑은 상태에서 치아를 심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술이라는 부담감이 있긴해요. 그리고 비용적인 면에서 좀 비싸다는 부담감이 있겠죠. 저희아버지도 임플란트 두세개 하셨는데 생니를 빼니까 피가 많이나고 볼이 많이 부어있고 힘들어하셨어요.ㅠㅠ
그래도 하고 나면 정말 고기도 먹을 수 있고 하니 정말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빨이 아픈것보단 잠깐 치료받는 과정에서 아프고 나중에가 편한게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잘 안씹힌다는 느낌이 들면 임플란트 많이 하세요. 요즘은 한개정도는 보험도 되고 하니까 한번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후관리를 받으시려면 조금 임플란트로 유명한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안전하게 오래오래 치아를 관리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바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몸의 기능들이 약해지니까,
미리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적기에 하면, 뭐든지 훨씬 쉽게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