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 휴무 자주 내서 쉬다가 오늘은 투근무 오랜만에 하고 2만보 넘게 너끈히 걸었네염^^
SM.Han단풍이 점점 짙어지는 가을길을 따라 걸었다면, 풍경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그런 날엔 걸음이 저절로 가벼워지죠.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정리했을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