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o092
많이 힘드시겠어요.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Debería recibir terapia psicológica por el estrés causado por el desempleo?
2024.08.23 22:18
controlar sugerencia chatarra
He sido despedido debido a una reestructuración. Después, conseguí un empleo temporal, pero después de un período de prueba, me dijeron que me contratarían por un año, pero luego cambiaron de opinión diciendo que estaban ahorrando presupuesto, y me rescindieron unilateralmente, además de que intentaron impedir que recibiera la prestación por desempleo, ya que el contrato terminó 10 días antes de cumplir los requisitos, por lo que no pude presentar la solicitud.
Volví a hacer la entrevista y aunque la terminé satisfactoriamente y tenía la esperanza de aprobar, al recibir la noticia de que no fui aceptado, la decepción fue grande. La situación de estar desempleado, en la que las expectativas no se cumplieron, ha causado una gran frustración y una pérdida de motivación emocionalmente, dejándome en un estado de desesperanza.
Supongo que hay muchas personas en situaciones difíciles como esta, ¿cómo están manejando la situación? ¿Deberían ir al hospital? Si van, ¿hay departamentos de psiquiatría o psicología? ¿O sería mejor visitar un neurólogo o un departamento de neurología y psiquiatría? La situación es un poco difícil en este momento ㅜㅜ
3
0
comentario 8
- 아하
마음이 힘든 상황이네요. 마음이 힘들어서 신체화 증상(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호흡 가빠짐 등)이 나타나면 정신과 내원 후 약을 복용해야 하고요, 그 정도는 아니라면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폭스
심리 상담해 주는 곳도 있군요~ 잘 알겠습니다. 잘 다잡고 가야죠.
- 프리덤
마음에도 감기가 들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우울증인거죠 누구나 인생 한 번 쯤 다 찾아와요 감기에 걸리는것 처럼요 상담받으시고 잘 치유하시길
- 폭스
감사합니다. 일단 취업만 되도 상당히 좋아 질거 같긴 하네요 좀 더 알아보고 힘내야죠
- 냥냥이
일하고 있던 회사의 구조조정 으로 실직 하시고 재취업 기회도 무산 되면서 상실감과 좌절감 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생소한 말일지 모르지만 실직증후군 이란 증상을 겪고 계신것 같습니다. 장기간 근무하던 직장을 잃었을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과 신체적반응 을 말하는 건데요. 보통은 증상이 지속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 지는데요 때로는 만성화가 되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발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상실감, 좌절감, 사회적 고립감 등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도 생기겠지만 이것을 잘 극복 하느냐는 폭스님의 의지에 달려 있겠지요. 제 생각엔 폭스님께서 현 상황을 '발상의전환' 을 해보시면 지금 겪으시는 실직증후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오랜기간 혹사 시킨 몸에게 휴식 시간을 주고 있다 라고 생각 하시고 '그래 얼마 만에 찾아온 휴식 이냐 마음껏 즐기리라' 이렇게 생각 하시고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버킷리스트 를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겁니다. 거기에서 얻는 성취감과 행복감이 실직증후군을 이겨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 드네요. 심리적 으로 안정이 된 상태에서 재취업의 기회를 갖는것이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게 해줄것 같군요. '위기는 곧 기회다' 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의 휴식 시간이 재도약의 발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폭스
좋은 글과 격려 감사 합니다.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야겠군요 사실 쉬니까 마음과 정신은 힘들어도 몸은 편하긴 합니다. 물론 구인공고도 보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