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첫째가 그랬는데 계속 얘기하고 얘기했더니 이제는 벗고다녀요. 너무 다행
¿Todavía hay amigos que no pueden quitarse la mascarilla?
2024.07.01 00:12
controlar sugerencia chatarra
Durante la época del COVID, las mascarillas reales eran imprescindibles.
Nuestro hijo todavía no le gusta quitarse la mascarilla.
Al principio pensé que podría ser así, así que le dije que se quitara lentamente.
No tocó mucho.
Pero incluso al comer, y cuando voy a la escuela y a la academia, llevo puesta la máscara.
Mis amigos dicen que nunca han visto la cara de nuestro hijo.
Incluso tuve una consulta con el maestro a cargo, pero dice que usa mascarilla solo en el aula.
Le advertí bien, pero dijo que no le gustaba, así que simplemente lo dejó así.
También pensé que era grave, le regañé y le dije que no forzara la escritura.
Cada vez que eso sucede, llora diciendo que tiene un complejo nasal severo y no quiere que se le quite.
He recibido clases semanales o asesoramiento psicológico, pero no ha tenido un gran efecto.
Lo dejé porque él/ella dijo que no le gustaba.
Me parece frustrante y lamentable ver a un niño que carece de confianza en sí mismo.
¿Todavía hay amigos que no pueden quitarse la máscara?
Incluso yendo a un hospital psiquiátrico, no vi grandes resultados.
Porque no quiere quitarse la ropa...
No sé qué hacer...
Me preocupa que solo realizar asesoramiento psicológico no tenga un gran efecto.
Es una verdadera preocup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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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9
- 인프리
아직도 마스크를 습관처럼 쓰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어디서 보니.. 아이들이 얼굴 표정을 숨길 수 있고 들키지 않을 수 있어서 마스크를 계속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마스크 착용의 부정적인 면이라 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이는 표정보다 자신의 얼굴에서 마음에 안드는 것을 가리는 것으로 위안삼나보네요... 일단 얼굴에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과 얼굴과 표정을 보며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할텐데요...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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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코에 대한 컴플렉스가 강해서 마스크를 벗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사춘기는 그게 안되나봐요 잘 타이르고 많은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지영도영
강제적으로 하면 아이가 더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요 조금더 기다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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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강압적으로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안되서 꾸중을 했더니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용 조금만 더 기다리며 자신감을 심어줘야겠어요
- 구름방울
아이가 학교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못벗는다면 콤플렉스는 그냥 아이가 말하기 좋은 이유일 뿐이고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같은게 있는건 아닐까요? 우리 아들이 전엔 그랬어요. 아빠차타고 어디 갈때 마스크벗고 차안에 있다가도 창문을 열면 코를 틀어막곤 했어요 바이러스 무섭다구요 저는 사람들 드문 산으로 공원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벗게 했어요 야외에서 편하게 벗고다니다보니 점점 적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후에 실내에서도 조금씩 벗게 했구요 아직도 학교에서는 쓰긴하는데 그건 친구들 앞에서 얼굴 보이는게 부끄러워서인것 같고 그렇다고 딱히 콤플렉스 있는 아이는 아니라서 (오히려 자기가 잘생겼다 생각해요 ㅎ 제가 엄청 칭찬하거든요 ) 저는 그냥 기다려주고 있어요 초딩 둘 키우는데 둘다 반에 아직 두세명 마스크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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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희애는 코에 대한 컴플렉스가 엄청 강해요 대화를 해보니 바이러스 떄문은 아니고 본인의 얼굴에 대한 자심감이 떨어져있고 코를 보여주고 싶지 않대요. 집에서는 유일하게 벗고 있어요 어린 아이가 아니고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대화로 잘 타이르고 본인에게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는데 쉽게 고쳐지진 않네요 ㅠㅠ 저도 시간텀을 두고 서서히 벗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띠띠
아이와 일단 게속 얘기릉 하시는게 좋겟어요 이건 아이들과 긴 대화를 하는게 답이 아닐런지 싶어요 그렇다고 첨부터 강요하기 보단 차근차근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