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몸의 컨디션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순간도있어요.
기분에 따라 변화가 많이 나타나서 어떤 날은 컨디션이 예민하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무겁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까지도
너무 숨이 가쁘고 벅차요
어쩌다 운동 조금 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다시 집으로 올라올 때 계단을 거꾸로 올라오면 한번 오면서 쉬어야 되고 또 한번 쉬어야 되고
몸에 무리가 와서 숨이 차서 힘들어요.
뭔가가 운동하기 위해서는 마음. 편안함도 중요한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나 자신이 너무 예민해서 잘 안 통하는 말이나
상처가 되는 순간이 올 때
그런 정신적인 작업과 마음의 굴레로 인해
운동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더라고요.
그것이 많은 고민이되는부분이에요.
쉽게 생각했다가
너무 통증이 낫고 좀 신경 쓰고 마음을 편안하게 노력하면 통증이 줄더라고요.
조절하기가 매일 같이 너무 힘들어요
그런 날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찌뿌둥하고
요통. 신경통이 와요.
왼쪽이 찌르더니 어떤날은 우측이찌르고
운동할 때 마음을 내려놓고 나면 훨씬 가벼울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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