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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귀이개도 사용하지 않아요. 물이 들어갔을 때는 반대편으로 서서 귓등을 손으로 쳐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노력해요. 그래도 귀가 이상하면 병원으로 갑니다. 중이염은 재발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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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귀를 자주 파는 습관이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자주 다녔었고, 심하지 않은 중이염으로 치료를 자주
받았었어요. 나이 들어서는 귀는 최대한 손대지 않는 게 좋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물이 들어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귀가 간지러워도 잘 손대지 않는 편입니다. 근데 감기에 걸리거나 너무 추운 겨울날에 귀 안이 아프다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가면 중이염이라고 하시네요. 머리 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면봉으로 닦아낸다고 몇번 손대면 또 귀 안이 간지
럽고 불편해져서 병원에 가게되고요. 중이염이 자주 걸리는 체질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한번 걸리면 그때부터는 귀가
취약해져서 반복이 되는건지.. 중이염으로 이비인후과 자주 가시는 분 있으신가요?
다 나을 때까지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약도 잘 챙겨먹는데 왜 반복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