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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vaginitis sigue reapareciendo. ¿Cómo puedo controlarla?

Mi vaginitis sigue reapareciendo. ¿Cómo puedo controlarla?

¿Cómo se controla la vaginitis crónica que mejora pero luego recae?

Estoy preocupada porque sigo teniendo vaginitis nuevamente después de haberla tenido una vez.
Algunos días pica y otros no pica en absoluto...
La secreción a veces es abundante y luego normal, y luego continúa ocurriendo.

Recibí los resultados de la prueba y decía que tenía hongo cándida (inmunodeprimido).

Mi vaginitis sigue reapareciendo. ¿Cómo puedo controlarla?Mi vaginitis sigue reapareciendo. ¿Cómo puedo controlarla?
A veces se alterna con infecciones bacterianas.
Esta vez me recetaron medicación oral y óvulos vaginales y me dijeron que no era necesario volver si tomaba toda la medicación y desaparecían los síntomas.
En realidad, los síntomas desaparecen después de tomar el medicamento.
Pero el problema es que si te olvidas de ello hasta cierto punto, volverá a suceder.
El término no fue corto, pero después de repetirlo varias veces, comencé a preguntarme si esto realmente era completamente mejor.
Incluso si tomo medicamentos, siento que sólo son algo temporal y, honestamente, es molesto e inconveniente ir al hospital cada vez que tengo síntomas.

Y como desde joven tuve algún flujo, pregunté en el hospital
Tener muchas secreciones frías no es un problema en sí, pero puede ser poco o mucho dependiendo de tu constitución y forma, por lo que no tienes que preocuparte por ello.
Pero dije que creo que desarrollé una tolerancia porque después de tomar el medicamento, los síntomas reaparecían mucho tiempo después y tenía que tomar el medicamento nuevamente y repetir el ciclo.
La mayoría de las mujeres lo experimentan al menos una vez. Incluso aquellas que dicen que nunca lo han tenido, a menudo me consuelan diciendo que, en realidad, no es así.
Por supuesto que entiendo lo que quieres decir.
¿Realmente no existe una cura completa?
¿Hay personas como yo que sufren vaginitis recurrente?
Me pregunto si es correcto obtener una receta cada vez... No es fácil trasladarse a un hospital de obstetricia y ginecología.
¿Hay algún cambio en el estilo de vida o métodos de manejo que hayan ayudado, o simplemente es así como se supone que debe ser?
En primer lugar, estoy tomando probióticos.
Si hay personas que hayan tenido experiencias similares, me gustaría pedirles consejos realistas sobre cómo gestion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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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11
  • HEE
    질염이 질의 감기라고 하듯이 완치라는게 딱히 없는 거 같아요ㅠㅠ 원래 질이 산성이라 염증 오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 R=VD
    유산균 아조 azo 드셔보셨나요?
    저 이거 먹고 진짜 좀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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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여성청결제 쓰시나요? 질염 재발 잦으면 청결제 쓰는게 좋다고 담당 의사선생님 권유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파는 청결제 좀 비싸긴해도 전 효과 괜찮던데 다니는곳에 한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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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에구에구.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
    하시겠어요.저도 예전에 질염이 아주 자주 걸려서 산부인과을 내집처럼 
    방문 했었네요...그렇지만 그때
    뿐이였고 전혀 나아지지는 않았어요
    칸디다질염은 컨디션이 저하될때 
    감기처럼 오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여성 질&요로 건강에 특화된 
    유산균이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재로우 펨 도필러스라는 유산균인데
    꾸준히 먹기 시작하니 산부인과는 
    자궁암검사 할때나 가게 되었네요.
    제 지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해 주었는데 다 효과를 봣다고 저에게 고맙다 할 정도예요.^^ 많이 심하면  아침에 한알 저녁에 한알 드시면 빠른 효과 보실꺼예요. 냉장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질염으로 인한 고생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네요
    
    upload_7122148039042157830.jpg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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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칸디다가 면역 관련이라 피곤하면 잘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칸디다는 당뇨, 단 음식이랑 관련있어서 단 거 좋아하시면 끊어야 돼요! 질정도 꾸준히 넣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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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망천사
    제는 아주옛날에 이병에걸려서  엉청힘들어네요  가려울때 진짜고통이 너무심하죠 열이 머리끝까지 치고올라갔는데 소금물이 좋다고해서  소금물도써보고해도 안되고해서  아는지인을통해서  산부인과갔어요 곰팡이균이라고해요 하루치료받고약3일분먹고나서는괜찮더라구요제경험상 진짜고통이 너무심하죠  약국에서 파는것닥터베탄딘이라는세정제 써보셔는지요 하루빨리 낫기를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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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재발이 반복되면 정말 지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하면 더 불안해지기도 하고요.
    만성 질염은 생활습관이나 면역 상태 영향도 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 방법 찾으면서 맞는 케어를 이어가시면 조금씩 안정되는 분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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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드
    저도 처음엔 병원 갔는데 이젠 안 가요 내성생긴 걸 수도 있구요 속옷 입지 않고 주무셔보세요 그리고 영양제 꼭 챙겨드시구 달달한 군것질 좋아하심 끊으시구요
  • 저는 질유산균 1년째 먹고 있는데 효과 없었어요...유튜브 보니까 질유산균은 질내부고 외음부산도 관리 안해주면 균이 외부에서 들어오는거라 재발할 수 밖에 없다 하더라고요...병원약도 일시적이고...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미산소듐질스프레이 뿌려보라해서 꾸준히 쓰고 있는데 확실히 질염 줄었어요.
  • OK
    위로부터 해드리자면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여성들 중에 질염 안 걸려본 사람보다 걸린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거예요. 저도 겪어봤어요. 저도 자가치료하다가 결국 병원도 갔었거든요.
    검사에서 칸디다(곰팡이성)가 나왔다가, 어떤 때는 세균성 질염이 번갈아 나오는 경우도 이게 생각보다 흔합니다. 질은 원래 한번 염증을 겪고 나면 이 균형이 쉽게 흔들리는 상태가 돼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그때는 좋아지지만, 면역이 조금만 떨어지거나 생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 부족 같은 계기가 생기면 다시 증상이 튀어나오는 거죠. 이걸 두고 의사들이 완치 개념이라기보다 관리하는 질환에 가깝다고 설명하는 이유예요. 
    
    1) 먼저 매번 약만 먹는 게 맞는 건지?
    지금처럼 증상 있을 때 검사-약 복용-증상 사라짐 이 과정 자체는 틀린 치료가 아닙니다. 오히려 무턱대고 같은 약만 반복하는 것보다, 세균성인지 칸디다인지 검사로 확인하신 건 너무 잘하신 방법이에요! 그리고 약은 그때그때 맞춰 쓰는 게 안전해요. 대신 재발이 반복된다면 증상 없어지면 끝이 아니라 조금 더 길게 관리하는 게 필요해보여요. 칸디다는 면역력이랑 관련돼서 면역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찾아오죠. 그래서 치료 한번으로 끝내기보다 먹는 약을 살짝 장기로 먹는게 좋더라구요.
    이건 산부인과마다 달라서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재발이 잦다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고 상의해보는 게 좋아요. 병원을 옮기는 게 부담스러우면, 같은 병원에서 꾸준히 보는 게 오히려 기록 관리 면에서는 더 낫기도 합니다.
    
    2) 생활습관이나 자가관리가 실제 도움이 되는지?
    질염이 만성화되었다고 해도 평소 관리도 매우 중요하긴 해요.
    질유산균 드시고 있는 건 방향 잘 잡으셨어요. 하지만 모든 영양제가 다 그렇듯이 효과는 먹고 바로 좋아지진 않죠. 영양제로 질 환경을 안정시키는 보조 역할이라고 생각하셔야 실망이 적어요. 저도 유산균은 꾸준히 먹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통풍 잘 되는 속옷 또는 아예 입지 않고 주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구요.
    질 세정제는 제가 간 병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했어요. 물로만 씻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많대요.
    생리 직후에는 특히 더 관리 신경 쓰는게 좋으시구요.
    당뇨가 심한 분들은 칸디다 질염도 자주 겪는 거 아시나요? 칸디다라면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더 쉽게 걸릴 수 있으니 단 음식은 자제하시는게 필수예요. 
    
    저 같은 경우는 저 혼자서 해결해보다 안 되어서 병원을 간 경우이기 때문에, 병원 약도 먹어보신 작성자님의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질염을 완치해보겠다! 하는 것 보다는, 증상 없는 기간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다 더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질유산균+생활습관 관리+필요할 때는 검사 후 약치료. 이 조합은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요. 지금은 이 증상들을 다 인지하고 관리를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증상없는 기간이 더 길어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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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AA님 반갑습니다 ^^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은 면역력 저하, 
    잘못된 청결 습관인 과도한 세정 꽉 끼는 옷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재발이 잦다면 병원 진료로 정확한 원인균을 파악하고 통풍 잘되는 면 속옷  스트레스 관리 유산균 섭취 단 음식 줄이기 질 세정 최소화 등을 병행해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