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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되고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는 증세가 이어집니다.

여름이라 그런걸까요?? 한두달 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을 겪고있습니다. 밤늦게 과식해서일까??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요. 몸 컨디션이 안좋다 싶은날은 어김없이 소화가 잘안되고 미식거리고 울렁거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더더 소화가 안되네요. 하루에 우유 두잔은 꼭 마셨는데 요즘은 이것도 마실수가 없어요. 유당 불내증이 없어서 몇년째 꾸준히 잘 마셔왔는데 요새는 더 속을 울렁거리게 만들고 소화를 못시켜 마실수가 없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없다 생기기도 하나요?? 일주일에 2~3일은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소화제등 상비약을 항상 가방에 소지하고 다니네요. 소화불량에 구토증세가 빈번하게 나타나 고민이네요 ㅠㅜ 어찌해야 좋을지요??

소화가 잘 안되고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는 증세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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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소리
    제 언니가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서울 연대옆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진찰한 결과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위장이 또는 소화력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우선 작은병원에서 의뢰를 받아 대학병원에가 정밀 검사 받아보실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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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제가 올 봄 끝무렵부터 그 증상에 엄청 시달렸는데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즉 힘들어요.
    거의 2달 여를 뭘 먹기만 하면 울렁울렁 토할 것 같고 목이 부대끼면서 쓰리기도 하고 조금 많이 먹었다 싶으면 여지없이 토하고;; 그와중에 계속 장트러블이 심해서 하루에도 2~3번씩 설사;;;
    참다참다 병원에 갔더니 그냥 위염 역류성 식도염 장염이 한꺼번에 온거라고;;; 약도 2주동안 먹고 식습관도 최대한 부드러운 음식 자극없는 음식으로 먹어봤지만... 아주 약간 호전될뿐 효과가 없더라구요. 날도 덥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
    요즘 그나마 좀 스트레스가 덜하니까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장이랑 위가 운동을 잘 안하는거 같아 소화가 될 수 있는 운동들도 병행하고 있고요.
    먹는 양도 조금 줄였어요. 
    병원에서 우선 약처방 받아서 드시고 식이조절이랑 운동 좀 해보시고 그래도 효과가 전혀 없으면 위내시경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처럼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계신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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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이얌이
    저도 소화가 잘 안되고 구역질이 났던 적이 있었는데, 원인은 소화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었더라구요~
    다른 장기에 이상은 없는건지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