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소아과가 참 많이 없어졌네요. 주변에 몇군데 있었는데, 요즘은 내과나 이비인후과 많이 가는 거 같아요. 막내 아기 때 오픈한 우리들소아청소년과. 예약을 안하면 진료가 너무 어렵다는 단점 빼고 최고예요. 지금도 애들 심하게 아프면 무조건 여기로 가네요. 왜 아픈지 원인을 설명해줘서 명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