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져 고민입니다

요즘 전보다 소변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물이나 음료를 특별히 많이 마신 날이 아닌데도 30분쯤 지나면 또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도 과민대장성 증상 중에 하나일까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일하거나 운전할 때도 많이 불편하고 무슨 병이 생긴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져 고민입니다

4
0
Comments 10
  • Profile Image
    안레몬
    과민성 대장은 변과 관련된것이고 이것은 소변을 자주보는거라 과민성 방광에 해당되네요 방광 용량이 적어진상태라서 산부인과 진료보고 약드셔야 해요. 방광 용량 적어지면 되돌리기 아주 어렵다고 해요
  • Profile Image
    땡땡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건 대장하곤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방광에 문제가 있겠지요
    산부인과 나 아님 비뇨기과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Image
    합격기원
    방광의 문제 아닌가요?
    소변을 보고 나서 깔끔한 느낌이 들지 않고 잔뇨감이 느껴진다면 방광염일 수 있어요
    빨리 병원을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Profile Image
    HEE
    혹시 제로 음료는 자주 드시진 않는지요?
    제로 음료가 잦은 소변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Profile Image
    케이스
    비뇨기과에 방문해 보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일단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 Profile Image
    원희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방광의 민감도나 수축 조절 기능이 예민해졌을 수도 있어요
    방광염이나 당뇨병의 원인이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물이나 자극적 음식과 카페인 섭취가 많지 않은데도 계속 된다면 과민성 방광이나 기능성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 보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 Profile Image
    이지혜
    말씀하신 증상은 과민대장증후군과는 조금 달라요. 과민대장증후군은 주로 배에 통증이 생기거나 변이 묽어지거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소변을 자주 보는 건 방광이나 요로 쪽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예를 들어 방광이 예민해지거나, 요로감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평소 생활에 불편할 정도라면 혼자 걱정하지 말고 비뇨기과나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카페인이나 알코올, 찬 음료는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잠시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 Profile Image
    김민정
    소변이 이상 있으면 과민성 방광일 수 있지요
    잦은 화장실 출입이나 고민 하는 거라고 합니다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을 찾아다니면서 고생한답니다
    삶이 피곤해 지거나 늘 걱정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신경계 이상, 호르몬 결핍, 골반 약화,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법은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방광 및 골반 훈련이 있고요 약물 치료제도 도움이 된답니다
    증상이 심하면 진료 보시고 완쾌하세요
  • Profile Image
    OK
    방광염 같은데요.
    비뇨기과 가서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Profile Image
    AA
    말씀하신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보다는 방광 쪽 문제일 가능성이 더 커 보이네요. 물을 많이 안 마셨는데도 자꾸 화장실에 가고 싶고, 짧은 시간 안에 소변을 여러 번 보는 건 흔히 과민성 방광,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원인으로는 방광이 예민해져서 소변이 조금만 차도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방광염, 요로감염일 수도 있고요. 평소에 커피나 술을 자주 드시는 편이라면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갑상선 항진증이나 당뇨가 있을 때 소변량이 많아지거나 자주 가게 된다는데 건강검진을 체크해보셔야 될 것 같네요. 또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도 무시할 수가 없을 거예요. 긴장되면 실제로 소변량이 많지 않아도 자꾸 가고 싶다는 느낌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해결 방법으로는 먼저 카페인과 탄산음료, 제로음료를 줄여보는 게 제일 필요합니다. 특히 자기 전이나 늦은 오후에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고요. 소변 참는 훈련(너무 자주 가지 말고 조금씩 간격 늘려보기)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배뇨일지를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언제 어느 상황에서 요의가 느껴지는지 알 수 있게끔 원인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혹시 밤에 주무실 때는 어떠신가요? 잠을 자다가도 중간 중간 깨서 화장실을 자주 가진 않으신지요? 혹시 밤에 자주 깨는 경우(야간뇨)라면 수면 패턴을 고치면서 좋아지기도 하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습관성일 수도 있지만, 그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혹시나 통증이나 혈뇨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꼭 병원 가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방치하면 요실금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비뇨기과에서 검진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