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과 야뇨증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

나는 3년째 전립선 비대증 처방을 받고있다  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해보자는 말씀도 안하시고  1년에 한번씩  초음파만  찍고있다 아마도 암으로의 전이 여부를 판단하고자 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약 효능이 즉각적이었으나  이제는 용량을 올려도 효과가 바로 오지 않아서 의사에게 저번에 약 함량을 올려달라고 했더니 약 함량은 올리는것이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니라면서 함량을 그대로 유지한지도 2년이 흘렀다 추이를 살펴보니 22시에 잠들면  새벽  5시까지3번정도깨고 23시에 잠들면 새벽5시까지 깨지 않고잠들수 있다

여기서 의문이나는것은 전립선 비대증은 이불에 쉬하는 야뇨증상과는 관계없이 소변이 마려우면 바드시 깨느냐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초등학교2학년 끼지 야뇨증상때문에  고역이었는데 늙어서도 그럴까봐 어디 댕기러가기도  부담 스럽다 어디 물어보기도  창피해서 물어 볼수도 없고, 전립선 비대증은 야뇨 현상과는 관계없으면  어디 댕겨 올수도  있고 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