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花眼似乎逐漸逼近

프카쟁이

저도 책을 30년 넘게 보며 살았는데 책보는게 이렇게 어려워질 줄 몰랐어요;;;
세월은 사람을 골라서 피해가지 않더라구요 ㅋㅋ

선쟈

ㅈㅓ도욤, 건강검진 할 때 보니 시력은 1.5/1.0인데 안보이네요 ㅋㅋㅋㅋ 글자들 퍼져 보이고 멀리봐야 보이고
세월 앞 장사 없나봅니다. 😭

수퍼마덜

노안은 그런거군요...
슬퍼요..저는 요즘 폰을 자주 봐서..눈이 침침하던데...
줄여야 할까봐요~

최영민

세월에는 장시없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ㅠ

오로라

저는 아직까지는 나이에 비해 노안이 안와서
넘 ㅜ다행이긴 한데 걱정되긴 하네요

까치리

진짜 세월이 야속해~ 라는 코미디 멘트가 생각나는 요즘이예요 ㅠ.ㅠ  핸드폰 할때나 책 읽을때는 안경을 벗고 손에 들고 있는다거나, 옛날 할머니처럼 안경을 살짝 아래로? 내리고 보고 있으니, 신랑이 뭐라 하더라구요ㅎㅎ;;

반달진

저도 시력 자체는 아직 좋은 편이긴 한데
노안은 결국에는 찾아오는 것 같아요ㅠㅠ

SKY0118

맞아요 저도 그러네요
정말 나이 먹는것도 억울한데 ㅠㅠ

봄봄

그러게요 세월에 장사 없다고 슬프네요
저도 눈이 침침하네요

하나둘셋

나이먹음이 느껴지는 요즘이예요 ㅜㅜ
병원을 한번 다녀와보세요

행복한걸

정말 세월에 장사없다 너무 공감가네요
여기저기 몸이 말썽입니다

지폐메이커

그쵸..노안이 오고 있어요
보고싶지 않은 불청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