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
저희 엄니도 같은 상황인데 다행이 심하지 않으셔서 운동으로 버티고 계시네요 의사가 충고하는데로 하심이 좋을듯요
Concern) Elderly mother's knee joint replacement surgery
2024.05.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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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her had a cartilage injection six months ago because of knee pain. The cartilage injection is covered by insurance every six months.
It was okay for a while when it was right, but then he said it hurt again, so this time, after six months, he will probably receive another cartilage injection.
The hospital says it's not the stage for knee surgery yet, but I'm worried that if I only get cartilage injections, I might miss the opportunity for knee surgery later.
Knee surgery can be difficult and requires good physical strength, but for very elderly people, surgery is also challenging and the recovery period is long, so I think there are concerns about what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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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바다우리 어머니께서도 양쪽 무릎이 정말 안좋으세요. 5년 전부터 수영 하신 뒤로... 몰라보고 좋아지셨어요. 수영 가능하시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또이또이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직 무릎 수술할 단계가 아니라는 말이 연골이 남아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이가 너무 젊으셔서 그런 건지부터 아셔야 할 듯 싶습니다. 지금 저희 친정엄마도 같은 상황이시거든요. 근데 엄마는 연골이 없어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또 수술 하기에는 너무 젊대요. 그러니까 인공관절을 하면 길게 봤을 때 인공관절 수명이 20년인데, 저희 엄마는 60대거든요. 60대에 인공관절을 하면 80대에 또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는 수술하기도 힘들거니와 또하기 아깝다는 거죠. 70대만 돼도 인공관절을 권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의사 선생님을 믿으신다면 연골주사 좀 더 맞으며 버티는 거고. 계속 불안하시다면 다른 선생님 의견도 한번 들어보세요. 저희 엄마는 정형외과 1차, 2차, 3차 다 가셔서 똑같이 들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