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는 삶
작은거에도우리 몸은 힘들어해요.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치는 듯해요
[Concern] Dizziness and spinning sensation, recurrence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sk CashDoc)
2024.04.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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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 Dizziness and spinning sensation, recurrence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sk CashDoc)](https://media.nudge-community.com/3812180?w=500&format=avif)
First occurrence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t was a few years ago that I first experienced vertigo.
I remember being very confused at that time because I didn't even know what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was.
The first symptom was feeling like the world was spinning when I woke up in the morning and sat on the bed.
I felt nauseous, had a headache, and dizziness, so I couldn't get up.
I lay down again, then got up after feeling a bit better.
After that, I didn't feel like the world was spinning, but I continued to feel dizzy, headache, and nausea.
I have a memory of being extremely terrified because I didn't know why.
I think I was almost in a state of panic~
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and not knowing is huge.
![[Concern] Dizziness and spinning sensation, recurrence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ask CashDoc)](https://media.nudge-community.com/3812201?w=500&format=avi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Treatment
I went to the ENT clinic and received treatment, and my symptoms improved~
I think I repeated the process of lying down and gently turning my head back and forth a few times after a simple test.
The direction or method of turning the head varies depending on which side the earwax has fallen to.
I also took medication that helps improve dizziness.
What is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 found out that there is a substance called otoliths in the semicircular canals of the ear, but the otoliths are not in their proper place and have come loose, moving around and causing loss of balance and related symptoms.
It was fortunate that the issue was with ear canal stones and not a brain or other disease problem.
Among dizziness, the most positive condition is said to be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Recurrent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is a problem
At the time of the first occurrence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t improved in about 1 to 2 weeks with physical therapy and medication, but the problem was that it recurred several times afterward.
About a year later, I experienced similar symptoms again, but they were less severe than the first time and lasted longer this time. I also sometimes lost my balance while walking and suddenly fainted.
At that time, I received treatment at the ENT department and was able to resume daily activities after about 1 to 2 weeks.
Recently, symptoms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have started to appear again.
The symptoms are not as severe as before, so I don't fall down or anything while walking.
My pupils don't dilate or spin, and the world doesn't spin either~
However, I feel dizzy when I wash my hair, and I experience slight dizziness when I sit up in the morning.
It's not severe, but there's discomfort, so I can't tilt my head up or down.
Since the symptoms are vague, I haven't gone to the hospital~
The recurrent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 have experienced~
The symptoms tend to lessen with each recurrence, but the issue is that I occasionally feel dizziness in daily life.
I always feel dizzy when I lie down or get up in the morning~
I feel a bit afraid in the morning when I wake up, worried that I might feel more dizzy.
It's really uncomfortable when I wash my hair. I get dizzy even if I just tilt my head slightly, so I don't look forward to washing my hair.
It's a bit mild, but I think I developed something like trauma.
Looking at the sky, watching the sun, gazing up at high places—these things can't be done freely~
It seems that the quality of life is declining in various ways~
When BPPV recurs, the symptoms are not severe but seem to last for a long time.
Has anyone experienced symptoms like mine?
Or is there anyone around you who has experienced difficulty or has overcome recurrent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I went to the ENT department for symptoms of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ut could another department's consultation be better?
How important is a kidney stone~
These days, I realize how important it is to maintain and live with a sense of balance.
*Image source: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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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또이또이저는 이석증 걸려서 한달 고생했어요. 그리고 나아지고는 진짜 조심스럽게 행동했구요. 머리 감을 때는 꼭 숙이지 말고 뒤로 해서 감으세요. 그런데 하늘보거나 높은 곳 볼 때 진짜로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거예요? 아니면 두려워서 못보시는 거예요? 이비인후과에서 계속 치료 좀 더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학병원 신경과를 원래 다니고 있어서 진료 간 김에 선생님께 여쭸더니, 남은 어지럼증은 조금씩 없어질 거라고 너무 신경쓰지 말고 조심히 활동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엔가 남은 어지럼증도 깨끗이 없어졌어요. 얼른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은하수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가끔 하늘보거나 나무 올려다 보다 어질해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머리 감을때 뒤로 하면 되겠군요 샤워할때 같이 감아야겠어요 익숙하지 않아서 매번 숙여서 감고 있었는데 말이죠
푸른산나도 갑자기 너무나 어지러워 앰부런스 타고 병원에 가서 이비인후과 가서치료 받고 다 나아서 생활을 하다가 요즘도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전에 있었던 그 지러움이 조금씩 있어요? 아~항 그래서 그랬구나 ㅎㅎ 참으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은하수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군요~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움 오래가는거 같아요 재발도 잦구요~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푸른산
이비인후과에서는 쉽게 치료를 해줘요 머리가 어지러운 것은 귀속에 있는 이석(균형을 잡아주는 몸속에있는 이석이 제 지리를 이탈해서 어지럽다)이 제자리로 돌아 가면 다시 몸이 균형을 잡는다
- 은하수
예 이비인후과가 전문분야이긴 하겠네요 귀속 이석의 문제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라리오저는 7~8년 정도 재발 반복했어요.. 재발될때마다 증상은 덜해졌고 최근 몇년은 겪지 않고 있어요~ 병원에서 해주었다는 물리치료.. 방향 틀어서 확 눕고 하는거요~ 저는 여러번 반복했다보니.. 심한 증상이 지나가면 자가로 그걸 했었어요. 병원에서 하라고도 하셨구요. 이게 아주 물리적인 거라.. 제자리에 돌(이석)이 들어가면 후유증이라고 할 것이 남진 않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 계속 하늘을 본다던가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다른 가능성을 한번 꼭 알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은하수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 아주 감사합니다. 저도 이석증이 반복되니 증상이 덜해지기는 하네요 요즘은 고개를 갑자기 확 돌리거나 하지 않으면 증상이 덜하네요 가끔씩 어질하긴 합니다 좀더 지켜보고 병원 생각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박효정이석증 있던분 지켜보니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져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마음 다스려 보시는게 젤 좋을듯 합니다.빠른 쾌유 하시길 바라요~
- 은하수
말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걱정하는 마음이 악영향을 주지 싶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도 마음도 다스리고 맛난것도 먹고 잘 지켜볼게요
임★선균형감각을 유지하고 산다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 은하수
맞아요 이석증 증상이 뭔지 몰랐던 시절은 그냥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들이 이제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되는지 몰라요. 안아프고 평범하게 사는 삶이 최고인거 같아요
LKS이석증이란걸 아는것이 중요해요 저도 첨엔 침대에서 눈 떴을때부터 천정이 빙글빙글 돌고 속이 울렁거리고 일어설수 조차 없었던 3.1절의 악몽이 기억납니다 급성으로 심하게 온거라 택시를 타고 가면서 봉지에 토하기 까지 했답니다. 공휴일이라 응급실에 갔었는데 내시경에 뇌촬영이런걸 하려고하더라구요 그때 당시 돌발성이석증이 있던 친구가 있어 증상을 들은게 있어서 저에게 적용해보니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한쪽으로 기울이면 더 어지럽고 몸이 자꾸기우뚱거린다고 이야기 하니 확인해보시고 약을 처방해주어 먹었더니 금방 완화가 되었어요 다음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이석증이란 진단도 받았고 치료도 받았어요 그날 치료를 받으며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방법이 치료법이더라구요 꺼꾸리같은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거꾸로된 자세에서 한쪽으로 고개를 휙휙 돌리기를 몇번 했어요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석증으로 이때 약과 치료를 보름가까이했어요 원인은 과로였어요. 과로와 노화 스트레스가 가장 흔한 원인이라 합니다. 지나친 과로가 원인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엄청 조심조심하고 살아서 십년이상 재발되지 않았는데 얼마전 이석증이 재발했어요 약하게 왔지만 바로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검사하고 약도 먹었더니 이틀만에 괜찮아 졌어요. 빠른 조치 덕분인듯 합니다. 이석증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반고리관의 돌이 튀어나온 것도 있지만 귀속에 염증으로 인한것도 있어서 그건 오래간다고 하네요. 이석증이 발생되면 치료를 빨리 해야합니다.
- 은하수
와 처음에는 엄청 놀라셨을거 같아요~ 저도 이석증 첫증상은 엄청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빠른 치료가 빠른 쾌유로 이어지니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되겠지요 과로와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이네요 . 그것만은 피하고 살아야겠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