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병원에는 가보셨나요???
말씀하시는 정도이면 심한 정도 인거 같은데... 병원에 얼른가보세요~
This comment has been deleted.
바쁜하루
Author
병원엔 가봤어요 잘먹고 잘자라는데 조금만 적게 자도 이러니 불편하더라구요 걱정 감사드려요
초보아줌
저도 이명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요.. 4년쯤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가끔 심해지기도 하네요..ㅡ.ㅡ
다들 스트레스받지 말고 푹 자라고 하는데..
사실 스트레스는 내 맘대로 어찌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나 일 그만두고 놀아도 돼? 그러면.. 흠..... 답이 없네요. )
일단 푹 주무시는거 꼭 필요해요.. 잠 제대로 못자면 다음날 더 심해지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분섭취요.. 건조함도 한 영향하는거 같아요.. 가습기도 켜고 물 많이 마시고 있어요..
목욕하고 나면 저는 좀 낫더라구요..
삐 소리가 넘 커서 괴로워서 잠이 안올때는 유트브에 이명치료 소리나는거 있어요.. 저는 그거 켜놓고 자요..
아니면 귀쪽에 손을 튕겨 때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것도 소리가 넘 클때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자세한 방법은 유트브에 있습니다..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익숙해지고 잇는데.. 가끔은 이러다가 가는 귀 먹을까봐 좀 무서워요.. ㅡ.ㅡ
병원다녀도 딱히 효과는 없었어요..
바쁜하루
Author
세상에나 이렇게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감동이에요 ㅠ 수분섭취가 중요하군요 유튜브에 이명치료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찾아서 볼게요 귀를 막고 아아 하면서 이를 두드려도 봤는데 손가락으로 쳐봐야겠어요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초보아줌
우와... 이거때문인가봐... 베스트댓글 뽑혔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 얻었네요..
강미형
병원 가보세요
고생하는것보다 좋을듯요
바쁜하루
Author
가봤는데 잘먹고 잘자래요 ㅠ 조금만 적게자도 이래서 생활이 불편하네요 조언 감사해요
머랭이
진료받아보시는게 좋겟어요
그정도면 너무 힘들거같은데요 ㅠ
사라사
저 첫째 임신했을 때 갑자기 이래서 그냥 임신땜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몇년 지나고 간혹 한번씩 그러더라구요
작년에 이석증까지 걸렸어요 그리고 7개월만에 재발도 되었어요
그때 의사쌤이 커피 끊고 푹 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애들도 스스로 하게 냅두고
커피 끊고 11시 전에 잤어요
그리고
저녁마다 명상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칭을 했어요
초반에는 자세 바꿀때마다 이명이 넘 심해서
이러다가 또 이석증 걸리는 거 아니냐 걱정까지 됐지만
조심해서 계속 했어요
지인 중에 이석증 걸린 분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또 이석증 걸린다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이명은 거의 없고 이석증도 아직은 없어요
저는 스트레칭도 권해드려요
이완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니 조금은 도움을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