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엄청 와닿네요.. 근데 이 그대로 자식들도 자기 기분따라 부모를 대하는 것도 만만찮은거 같아요... 세상에 부모와 자식이라는 인연으로 만나.. 평생을 사랑하고 싸우고 애증의 관계를 쌓으며 살아간다는거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The incorrect communication methods of parents that subtly happen to be numerous
2024.07.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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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tched this lecture on YouTube Knowledge Inside..
I really regret it. ㅠㅠ
I really said a lot of things I shouldn't have. Sigh..
I apologized yesterday to the children for saying such things.
I was going to share it yesterday, but I was busy with meeting work.
I'm lost in thought, now sharing.
Yesterday, I also shared this lecture with my husband.
In the evening, I told the kids, "Mom and Dad won't nag, try doing it on your own." They just gave a slight hint of awareness in the middle.
I did it myself an hour earlier than usual.
And he also seemed proud of himself.
Parents also need education and effort, and I realize that once again... So that I don't give up after three days of resolve, if I do, I just refocus and try again, three days at a time, just keep t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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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신나게💕💕🎶🎶🎶
수고하셨습니다. 잘 정리해서 올리셨네요 작심삼일이 되지 말고 365일이 됐으면 하네요
- 인프리
감사합니다. 365ㅇ일.. 너무 어려워요 오늘도 또 실패했거든요 ㅠㅠ
- 지영도영
알고 있는데도 잘 안되는게 자식키우는거네요
- 인프리
그러게 말이에요... 참아야지 하면서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면서 나도 사람이야! 하고 소리부터 지르니 ㅠㅠ 반성중입니다.
- 에너자이저2
아... 지금 제가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기 직전인데... 아..... 잔소리 안하고 싶은데... 잔소리를 안해봤더니 아이가 아주... 눈치가 없는건지..ㅠㅠ 그래서 또 잔소리를 하게 되고...아~~~~~~~~~~~ 벗어나고 싶네요.
- 인프리
그 심정 이해가 가요.. 저도 그러는걸요.. 그런데 또 아이를 너무 믿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 어려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