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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strange?

My son has the flu.

Dad runs a business. It's a job that involves meeting many people.

There should be plenty of light and money circulating, so you shouldn't get sick.

 

When Dad leaves for work, my sixth-grade son goes into his room.

I will clean everything and then go to the living room.

Call me, turn on the electric blanket, and cover yourself comfortably.

Watch TV.

Wearing a mask and working in the kitchen all week.

Wearing a mask

Since the cough is severe, I even take it off while eating.

Because you're still young

And before dad arrives, the son goes inside.

Before that, I will ventilate and clean my son's room.

When the son comes in, I wash the blanket again.

Open the window, spray disinfectant on the remote control, and then wipe it down.

Is that unusual?

Then why did my husband call in advance to say that I am now leaving, when I will probably arrive around this time, and that I will go up around this time?

Should I poke and twist it to say it?

It's just words, my child. As long as I give money, it's over.

Everything from 1 to 100 is all in my hands.

What if I get sick while finishing?

Even when I collapse, my mother-in-law who lives in the same building as the same apartment complex doesn't even give me a single meal for my grandchild.

Even after many years, it still hurts in my heart.

Am I being unusual?

I know I have a personality that keeps cleaning and cleaning. Am I really that peculiar?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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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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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flower
    아빠들은 다 똑같군요. 저도 2주동안 아들이 병원 입원하고 오늘 퇴원하는데 저한테만 모든걸 맡기고 자유를 만끽하시는건지  관심조차 없는것 같아 서운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시누이는  저한테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 동생이 많이 속상해하고 힘들어하는것 같다면서 저한테 잔소리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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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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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똑같네요. 
         참 시누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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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y
    코로나를 겪다보니 그러시는건지. 독감걸렸다고 소독하고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 내 맘 같지 않더군요
    조금만 더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냥 본인이 힘들어요 본인을 위해서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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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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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싶은데 뭐가 어찌 해야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땐 신랑 일주일걍 짐싸서 바로 출장가더라고요.
       그래서 아들하고 편하게 지냈거든
       저도 아팟지만 그냥 견디고 다했고요
       이번엔 왜그럴까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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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류맘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시면 좋지요
    그걸 즐기면서 하시면 문제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만 하지않는다면
    저는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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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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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제마음이 그게 편해요
       저만 편한것같아서요
         아들이랑 남편은 불편한건지... 
         솔직히 깔끔은 둘이 더 심한편인데 
       왜  저에게만 화풀이처럼 화살이 오는지
        뭐때문인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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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lovejs
    독감이 전염성이 있어서 주의해야하겠지만 그렇게하면 지치실 것같아요 조금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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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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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괜잖아요 
       오늘 병원가서 물어보니 또 맞다하시고
        독하게 온거라 어쩔수없다  하시고
        남편분 일도있지않냐 하는데  
         그냥 편하게 둬도 되지않을까싶기도해요
       열만떨서지면  학교도 갈수있는거라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이젠 괜잖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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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감사하자
    저도 그랬어요... 근데 코로나 걸려보고
    정말 내가 아플땐 챙겨주는 사람없더군요
    그러면서 하나씩 내려놓고
    나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내려놓으셔야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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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Author
       내려놓고 싶어도 만약 제가 옮아서
       아파도  저만 둘이 찾아요
        쓰러져도누워있어도 일어나서 머리말려주고
       옷골라주고 선크림부터 일일이 
        밥도 못차려드시는 인간들이라서 ㅠㅜ
        그래서  옮을까봐 더 소독해요 제가 옮을까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이엄만 열나는게 싫거든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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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남자들 다똑같은거 같아요.. 애 아프면 걱정한다고 속상하다면서 실상 하는 행동보면 저게 맘 아프단 사람인가 싶어요..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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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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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 속상하니 내새끼니 그러지요~ 
       그러면서 아들 얼굴 마스크끼고 문만열고
       쳐다만 보고 가더라고요
       그게뭐예요 그러면서  독감 상관없다는 사람이
       그래요?
        그러니 제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건지 
       그게 궁금할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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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후니르
    유별나다뇨 진짜 사랑이 아니면 그렇게 못하죠
    진짜 너무 서운하셨겠다ㅠㅠ
    시어머니도 얄미우시고ㅜㅠ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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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마녀
    깔끔하면 좋죠~본인이 힘들지 않는다면요~
    다른사람한테도 강요하지 않구요~
    깔끔한 성격이라 집이 깔끔해 가족들은 기분 좋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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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통통
    아빠는 어쩔수없는것같아여 
    코앞에만 있는거만 생각하고 뒤에일을 생각이 없네여ㅜㅜ 
    힘들겠지만....힘내시라는 말밖엔..그래도 좋은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