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마말랭이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아나운서시네요 정보 좋네요 ㅋㅋㅋㅋㅋ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아나운서시네요~
35대 1 경쟁률 뚫은 80개 팀 참가했다고 합니다.
곽윤기선수, 미미미누, 빌리츠키도 참가 했습니다.
우승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입니다.
90분 동안 말도, 휴대전화 사용도, 졸아서도 안되며,
멍때리기 대회 허용되는 것은 오직 멍한채로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 공원 잠수교에서 열렸습니다,
멍때리기 대회는 3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은 80개 팀이 참가 했다고 합니다.
2787팀의 사연을 검토해 대회 참가자를 선정했습니다.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는 90분 동안 어떤 말도 행동도 해서는
안되고 멍한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웃음,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기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음료 외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탈락이다.
관객 투표를 많이 받은 10인 중 가장 안정적인
심박 그래프를 보인 참가자가 우승자로 뽑힙니다.
이 날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권소아씨였다.
권씨는 평소 뭔가 목표로 할 떄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심장이 빨리 뛸 것 같아 그냥 평소처럼 멍을 때렸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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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간식킬러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KIDI이거 상금도 안걸었는데 참여자가 많았다고 들엇는데 ㅋㅋㅋ 저도 해보고 싶긴 해요 담주인가는 잠 퍼자기 대회도 있다네욬ㅋㅋ
거친 찔레꽃언젠가 보긴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대회다 하고 참가하면 멍때리기 쉽지 안을텐데ᆢㅋ 잘보고 갑니다
엄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멍 때리기 대회라는 것도 있네요. 요즘 같은 핸드폰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고 모든 보고 듣고 하는 이런 시대에 멍 때리기 대회도 참 좋은 힐링 대회인 것 같네요
에너자이저2ㅇ이런대회 신선하네요..ㅎㅎㅎ 진짜 나에게 필요한 대회네
- 오둥씨
집에서도 산책나가서도 멍때리기 어려울것같지만 마믐만 먹으면 두시간은 할 수 있어요. 대신 2시간은 연락금지라고 말해둬야 ㅎㅎ
멋쟁이잠시도 일상에서 벗어나기 힘든 삶속에서 가끔씩 무념무상으로 멍때리는 것도 재충전도 되고 힐링도 될것같아 가끔씩이라도 해보면 좋을것같네요
clare이런 대회도 있었군요. 재밌는 대회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