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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 crazy because of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I'm going crazy because of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I feel really burning inside because of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I'm so frustrated that, despite talking about it multiple times, you still don't take proper care when it comes to contraception.

 

I also love that person, and I know that the moments we share are precious.

Contraception issues are really an important matter.

However, my boyfriend seems to take this matter lightly, so I am deeply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m going crazy because of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At first, I thought I could just be careful and get through it, but

Gradually, I started to feel like this was solely my responsibility.

 

I always have to bring up the issue of contraception first.

Every time,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tries to brush it off by saying, "It's okay, nothing's going to happen, right?"

I can't tell you how angry I get every time I see this attitude.

 

If something really happens, I would have to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it.

Why can't my boyfriend understand that?

I'm going crazy because of my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Honestly, because of my irresponsible boyfriend who doesn't use contraception, I started to feel insecure about our relationship. I feel like my trust is being broken and I doubt how serious he is about our relationship. I'm confused about whether it's okay for someone so indifferent about contraception to stay by my side in the future, and whether it's okay to continue the relationship like this.

 

I have tried to talk about it several times, but my boyfriend only responds with "That's okay" and doesn't really accept it. I don't want to argue every time, so I'm really worried about how to resolve this situation well.

 

Am I being too sensitive for constantly emphasizing the issue of contraception? Or should I be more assertive with my boyfriend? I want to hear advice on what to do in this situation. Should I just endure it as I am now, or should I seriously bring up this issu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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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Profile Image
    왈왈왈
    피임 안하는 남자친구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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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피치러버
    피임 안하는 남자친구,, 심각한데 
    괜찮다 정도면 혼내세요 ! 
  • 살뜨리
    솔직히 저정도라면 이별 사유입니다. 임신 뿐만 아니라 성병 예방에 대한 목적도 있거든요. 성관계시 여자 몸에 부담이 얼마나 많은데 피임하지 않는다니? 그리고 만약 덜컥 임신 하게 되면  여자 몸만 축납니다... 상식부족 배려부족. 수준안맞은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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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노 콘돔 노 섹스
    이 원칙을 고수해보세요
    날 사랑하지 않는 거냐는 둥 개소리에 말리지 마세요
    남자친구보다 구구마말랭이님 자신이 더 소중합니다.
    구구마말랭이님을 존중하지 않는 남자친구라면 관계를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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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
    피임안하는 남자 정말 별로네요 스스로 몸을 지키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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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피임은 꼭 하셔야죠.. 
    진지하게 잘 이야기하셔야할꺼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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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피임은 중요한 문제이구요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2세 계획이 없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을 정확히 남자친구분께
    전달하는게 중요해요.
    지속적으로 계속 말하지 않으면
    얼버무리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니까
    이 부분을 약속 받고 
    연인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다고 봐요.
    반대로 원하지 않은 임신이 되었다고
    가정을 했을때 생길 여러 일들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듭니다.
    한번 진지하게 자리를 만들어서 얘기해 보세요.
    그러면 의외로 대화가 잘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꼭 대화해보세요~
    
  • 다우니향기
    저도 한때는 구구마말랭이님처럼 그런 문제로 힘들어했었는데 그땐 어리기도 했고 좋아하는 남자친구 말이 맞는줄 알았고 그로 인해 많이 손해본적도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왜 더 강압적으로 말하지 못했나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 임신하면 여자만 손해인데 피임은 당연한겁니다 그거 안한다고 삐지고 괜찮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그 남자분이 이상한거죠 혹여 임신해서 애가 덜컥 생겨서 책임질 상황이 오면 아무 준비도 계획도 없는데 당장 어쩌실려고 그러는지 지금 눈에 보이는 느껴지는 쾌락만 생각하고 뒷 일은 전혀 생각 안하는 무책임한 남자친구 아닌가요 학창시절에 피임에 대해 배울텐데 배운걸 모조리 무시하고 구구마말랭이님을 전혀 존중 안하시는 것 같아요 구구마말랭이님이 피임 문제를 강조하시는게 전혀 예민한게 아닙니다 제 과거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남자친구에게 더 강하게 말하세요 지금처럼 참고 넘어가다가 구구마 말랭이님 몸 건강 악화되실겁니다 날잡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너가 피임을 하지 않으면 난 너랑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싫다고 하면 더이상 이어나갈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하는 여자고 잃기 싫고 놓치기싫은 여자라면 피임하자고 하는데 누가 싫다고 하겠나요 이 여자 놓치기 싫고 내 여자가 불안하고 신뢰가 깨진다는데 오히려 더 지켜주고 싶고 더 안심 시켜주는게 진정한 남자친구죠 지금은 잘 해결되셨을지 궁금하네요 꼭 피임 하시고 내 몸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게 아닌 내 자신이 지키는겁니다 꼭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