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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originally a chubby person.
Gained 8 kilograms due to stress while working in my 20s
It was automatically reduced.
Just going to work due to the stress of office life
I have lost weight.
While experiencing the best chubby phase after having my second child
I automatically started dieting as soon as I returned.
I earn money and others pay to lose weight.
I was very happy that I lost weight automatically.
My body type has changed to one that doesn't gain weight easily.
Until last year...
Everyone says they have body fat around their waist...
Uh~~ what is that???
It was like this...
I have gained weight around my waist too.
I have thin bones, so I don't weigh much to begin with.
Lower body fat is naturally plump.
People often said that my lower body is quite plump, contrary to how I look when swimming.
Our family has a collection of elephant lower bodies, haha.
Anyway, I started gaining weight around March of this year.
Starting work on time, I usually have lunch around 1:30 PM.
I ate a lot more breakfast than I usually do and worked.
That was the beginning.
Suddenly, I started gaining 2 kilograms in just one month.
My stomach is protruding, and my clothes are starting to feel too tight.
So I adjusted my diet a little...
As expected, once the weight goes up, it doesn't come down.
I continue to gain more weight.
There really is night fat!!!
I lost 2 kilograms because I was sick...
Returning again after just two days~~
Clothes are uncomfortable and I feel heavy, but...
Do I really have to accept it now and live with the fat around my waist??
My body fat percentage suddenly increased a lot, so this is actually...
I'm still more concerned.
Body fat percentage indicates severe obesity.
Hello everyone, how are you doing with your night fat???
I'm curious.
나잇살..저도 진짜 공감해요.. 저는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어서 살면서 크게 다이어트 걱정 안헀는데.. 40살 되면서 와.. 나잇살이 붙더라구요 똑같이 운동했는데 살은 안빠지고 오히려 더 쪄요.. 물론 저도 먹는거 좋아하고, 식단관리 못할때가 많긴해요 회식도 많고 모임도 많고.. 그래도 하루에 만보~2만보 걷고 운동 엄청해도..진짜 나잇살은 안빠지네요 예전에 언니들이 나이 들면 안빠진다고 했던 그런 말들이 떠오르더라요 ㅠㅠ 덜 먹고 운동을 더 해야한다는데.. 이거 쉽지가 않아요 ㅠㅠ
어머나!! 제 인바디 보는 줄 알았어요. 저랑 정말 비슷하신거 같아요. 적정체중도 지방근육조절도 인바디 점수도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도 올초까지 44키로 대다가 갑자기 2키로 가까이 늘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2022년에 큰 병을 앓기 전까지 코로나로 활동이 줄어 몸무게가 최고치를 찍다가 큰 수술하며 5키로가 쭈욱 빠지고 2년을 유지하다 다시 늘어나는것 같아요. 그런데 몸무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해요. 마른 비만이 더 무서운거 아시죠? 지금 적정몸무게보면 지금 몸무게에서 더 늘려야하는거고 40대로 넘어갈수록 근육량이 중요해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을 더 늘려야한데요. 그리고 마른 비만에서 근육이 늘어나기 정말 어렵다는 사실!! 마른 상태에서는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 만들기가 어렵데요... 몸무게가 어느정도 올라와야 근육도 만들 수 있는거고.. 그래서 근육을 만드려면 체중을 어느정도 찌우고, 근력량을 늘린 뒤, 체지방을 줄여 다시 몸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 체지방률 올랐다고 걱정하시기보다 저 체지방을 어떻게 근육으로 바꿀지.. 고민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단백질 위주의 식단, 근력운동이 뒷받침 되면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률은 낮아질거에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몸무게 1-2키로로 엄청 예민한데 그게 건강에 정말 안좋은 마른비만을 만드는거래요. 저도 몸무게 늘어나니 은근 스트레스인데 긍정적으로 더 건강해지려면 근육을 늘려냐하니 이게 기회다 하고 있답니다~
저는 체중을 늘리면 지방이 확 올라요 식단을 잘 해서 증량해야는데ㅠ 그게 참 어렵네요 근육이 진짜 중요해서 프로틴도 먹고 유산소운동하는데 근력도 추가해서 해볼게요 답변 감사해요^^
갑자기 체지방이 많아져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뱃살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저는 밥 먹고는 움직이고 있어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1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하고요 낮에 시간이 안되면 천연식초를 물에 타서 먹거나 애사비 구미를 먹어요 천연식초가 체지방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갑자기 많아지셨네요.. 진짜 고민이많으시겠어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저도 나이살이 뭔지 몰랐거든요?? 잦은 야식으로 체중이 늘어도 운동 몇번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지금은??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 조절을 한다해도 체중이 내려갈 생각을 안해요~ 오히려 먹으면 더 많이 찌는 체질로 변했네요 그래서 저는 요새 더 강력하게 식단조절을 하고 있어요 일단 빼보기라도 하자 하며 단백질 위주 식단을 하고.. 유산소랑 근력운동 병행해서 하네요 운동도 그냥 만보걷기 이런거 말고 땀날정도로 빠르게 걷기나 무릎 상태 괜찮은 날은 러닝도 해요 하지만... 식단조절이 더 중요하니까 최대한 밀가루 끊어보고 있답니다. 나잇살 꼭 .. 없어지시길 ㅎㅎ 바랍니다 ㅎㅎ
